원문작성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문작성일: 2018.02.28.

일본 야마나시현 종합농업기술센터는 2월 22일 연구결과에 대한 2017년도 성과 보고회를 개최함.

야마나시현 소속의 JA영농지도원, 신규 농업인, 농업경영자 등 약 300명이 참가함.

동 기술센터에서는 농업영농현장에서의 과수, 야채, 쌀보리 등의 신품종과 새로운 농작법, 신기술을 연구하여 생산자의 경영개선과 수익이 되는 농업을 위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음.

무라카미 주임연구원이 발표한 지원시스템은 토마토의 병충 20종류, 해충 12종류의 특징적인 720장의 피해사진을 모아놓은 것으로 발생한 병충해를 구별하여 진단하는 것으로 활용할 수 있음.

프로그램 사용은 종합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시스템 CD를 무료로 대여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서 이용할 수 있음.

종합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발표성과가 경영개선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가이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기술 등의 연구를 계속하여 추진하겠다고 함.

토마토의 병충해시스템은 다른 채소작물 등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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