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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식업계는 중국산 식재료 사용 축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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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8.10.30 중국산 식재료 및 식품의 안전문제가 잇달아 일어나면서 중국제품에 대한 불신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외식업계는 내년 봄부터 외식체인 내에서 중국산 최종 가공식품 사용을 중지하고 2009년 내로 원산지를 자국 및 한국 등으로 전면 교체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음. 로얄홀딩스는 빠르면 내년 3월부터 자사 체인 레스토랑, 로얄호스트 전 지점의 메뉴를 개정해 중국산 최종 가공식품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음. 린가핫토는 만두에 사용하는 중국산 부추를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자국산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파·양파 등의 다른 재료도 내년 중으로 전면 자국산화할 방침임. 이자카야(술집) 중, 최대 규모의 체인업계인 코로와이드사도 중국산 식재 사용을 축소하고 있음. 자료 : 닛케이신문, 재무성 무역통계, 산케이뉴스 등 종합, 오사카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보고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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