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내년 식품산업 총생산액 1.5% 감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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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11.14 재단법인 식품공업발전연구소는 11.12일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중국 식품의 안전성 문제로 인하여 내년 식품산업 총액이 5년 이래 최저일 것이라고 예측함. 경제부 기술처가 개최한 산업기술지식서비스 '2008 대만 미래산업 구축' 연구발표회에서 금년 국내 식품산업의 총생산액은 5,098억원으로 전년대비 7.08% 성장했고 그 중 성장폭이 가장 큰 것은 조미료 및 냉동 식품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함. 그러나 내년 대만 식품산업은 소비자의 구매력 감소로 약 1.53%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임. 특히 맥주 및 기타 주류, 음료의 감소폭이 5~8%로 가장 클 것이며, 조미료 및 냉동식품은 여전히 6.78%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음. 이러한 식품산업 성장률의 변동 가능성은 금년 세계적인 경기불황, 국제 원자재 가격 파동, 중국산 식품안전성 문제 등이 소비자들의 구매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자료 : 타이베이 aT센터 / 경제일보 20081103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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