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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트랙터 등 농기계시장 진출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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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9.02.11 농업부분은 스리랑카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인구의 약 70%가 농업 부분에 의존하고 있으며 전체 GDP의 12%를 농업이 차지하고 있음. 2008년 스리랑카 정부 예산에서도 농촌지역 및 낙후지역에 대한 인프라(도로, 관개수로시설 등) 개선에 투입되는 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농업부문의 경우 비료 등 직접적인 보조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기계 및 장비 지원에 대한 대책도 포함되어 있음. 이와 함께 LTTE 반군이 점령하고 있던 동북부지역이 정부군의 의해 거의 수복됨에 따라 그동안 방치된 이 지역에 주민들을 이주시켜 대대적인 농산물 재배단지를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발표되고 있어 향후 농기계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농기계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트랙터의 경우 2 Wheel은 일부 국내에서 조립 생산되고 있으나 대부분에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현지 트랙터 제조업체로는 Jinasena사가 있으나 단순 조립생산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임. 트랙터의 주요 수입대상국은 인도 및 일본으로 2007년 기준 수입시장 점유율은 각각 79%와 8.5%로 이들 2개국이 수입시장을 거의 석권하고 있는 상황임. 자료 : 관세청 및 관련 수입상(에이전트) 종합 KOTRA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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