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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AP도입 산지 현재 600여 곳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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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03.24 일본 농림수산성의 조사에 따르면, 농산물 안전관리의 한 방법인 GAP(농업생산 공정관리)의 도입산지가 2007년 말 현재 약 600여 곳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2011년도까지「2,000개 산지의 GAP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추진 초기에 도입산지가 목표의 30%까지 도달하였고 소비자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산지의 적극적인 자세가 눈에 띄고 있다. 이번 조사는 야채나 과수, 보리·대두 등에서 산지강화 계획을 책정하는 약 4,000개 산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GAP에 대해 전체의 60%에 해당하는 2,281산지가「잘 알고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도입상황에 대해서는 596산지(15%)가「도입이 완료된 상태」, 971산지(25%)가「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주요산지의 40%가 도입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농림수산성은 앞으로의 추진방침으로서 ①비용 삭감 등 경영개선에 연결된 사례수집과 정보제공 ②지도자 육성을 위한 연수회 개최 ③교부금을 활용한 도입지원 ④모델산지의 구축 ⑤실수요자인 소비자의 이해촉진 등을 제시하고 있다. (자료 : 일본농업신문 080322)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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