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충해에 저항하는 유전자변형 면화, 오래 저장할 수 있는 토마토, 병충해에 강한 파프리카 등 앞으로 북경시민들은 더욱 많은 우수품종의 농작물을 접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경시 농업과학원에서 개최한 "북경시 유전자변형 농작물 신품종 육성항목 발표회"에서 북경시 농업과학원은 앞으로 유전자 변형 농업의 과학연구에 더욱 몰입하며 "유전자 농작물 신품종 육성"항목을 정식 가동하여, 앞으로 순환농업, 관광농업과 과학기술 농업을 위주로 하는 도시형 현대화 농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북경시 농업과학원은 적극적인 생물기술 연구를 전개하여 유전자 변형 수단으로 가뭄에 견디고 절수가 가능한 신형 농작물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유전자 변형 수단을 통해 진드기 방지 유전자 밀과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십자화과 채소 등을 육성하여 농약 사용으로 인한 생태환경 오염을 감소하고 농약잔류물로 인한 식품안전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자료 : 베이징aT센터/ 중국식품상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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