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8.09.29



미얀마 정부는 9.25일부터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모든 유제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음. 9.19일 발생한 중국산 멜라민 분유 파동에 따른 조치로 미얀마 보건부, 상업부, 내무부, 재정부, 관세청, 식약청 등 관련부처 관계자와 분유 생산업자, 수입업자들이 참여한 긴급회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임. 주요 유제품 수입업체는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완료할 때까지 유제품의 수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음. 이와 관련해 미얀마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양곤항에 도착한 중국산 분유 16톤은 몰수조치되었음.

자료 : Myanmar Times 종합, 양곤 무역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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