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8.10.22



프랑스 시장조사그룹(XERFI)의 PRECEPTA사의 조사에 의하면, 프랑스의 건강식품 시장은 2007년 80억 유로로 전년대비 10% 성장했으며, 2012년에는 100억 유로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프랑스 국립식품산업조합(ANIA)에 의하면, 2007년도 프랑스의 식료품 시장은 1,540억 유로로 전년대비 7% 증가해 건강식품시장 증가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프랑스 건강식품시장은 건강기능성 식품(49%), 바이오 식품(26%), 보조식품(14%), 다이어트 식품(8%), 공정무역 유기농식료품(3%)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와 같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프랑스 건강식품시장은 많은 대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 사노피-아방티스 그룹은 이 분야를 가장 유망한 다변화 중심 축으로 선정해, 호주시장의 리더인 심비온사를 인수했음. 식료품 제조업체들도 점차적으로 기능성 식료품 및 바이오 식료품 분야에 뛰어들고 있음.

자료 : 프랑스 경제일간지 LES ECHOS(20081021), 파리 국제농산물전시회(SIAL),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파리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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