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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쌀 생산자협회가 정부 생산통계의 신뢰성에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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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10.24 미국 농무부(USDA)가 발표하는 작물 생산 통계의 신뢰성에 대한 협회 회원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의문이 증폭되자 미국 쌀생산자협회(U.S. Rice Producers Association)는 쌀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쌀생산 추정통계를 발표함. 동 보고서의 가장 주된 관심은 USDA가 발표한 '시장을 왜곡시킬 정도로 지나치게 낙관적인 정부의 수확량과 생산량에 대한 추정 전망'에 관한 것임. USDA는 2008년 미국의 쌀 생산을 204백만 cwt(약 9,253천톤)으로 전망하였음. 그러나 금년에 발생한 수차례의 허리케인, 비정상적인 저온, 초봄에 내린 비, 늦은 파종 등으로 역사적인 통계를 근거로 한 수치와 실제 작황 및 수확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쌀 생산자들에게 이러한 통계치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여 수취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다양한 주정부 농업기술센터(Extension Service)직원들과 연계한 광범위한 조사를 거친 후 발표한 올해 쌀 생산 전망은 정부 보고서의 수치보다 무려 34백만 cwt(약 1,536천톤)가 적은 170백만 cwt(약 7,717천톤)였음. U.S. Rice Producers Association은 미시시피, 미주리, 택사스, 캘리포니아, 알칸사, 루이지애나 주의 쌀 생산 농가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미국의 쌀 생산 농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음. 자료 : LA aT센터 / US Rice Producers Association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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