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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동물복지(Animal Welfare) 논의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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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주유럽연합대표부 원문작성일 : 2009.01.24 EU 집행위원회 보건총국, 통상총국은 2009.1.20~21일 세계동물보호협회(WSPA) 등 동물보호 관련 NGO 단체와 공동으로 '세계교역과 동물복지'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함. 동 컨퍼런스는 EU가 세계적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축산물 교역에 동물복지개념을 포함시키려는 의도에서 마련됨. 농업전문지 AGRA-FACT는 EU 집행위원회가 2007년부터 계속되어 온 타당성 검토를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 중 동물복지 라벨링에 대한 정책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함. EU 집행위원회는 동물복지 라벨링이 EU 축산물 생산자에게 새로운 판매이득을 가져올 수 있으며 축산물 생산단계에서 동물복지 기준이 제대로 준수되는지 정보가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고 있음. 이와 관련, 2007.3월 전임 Kyprianou EU 보건담당 집행위원은 최소한의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한 제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의무적인 동물복지 라벨링 제도를 도입하고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한 제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자발적인 라벨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음.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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