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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국산 계란 파동으로 수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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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9.02.11 2008년 색소계란 사건과 멜라민 파동으로 최대 수입국인 중국 계란 수출입자 자격이 강화되어 홍콩 내 계란 공급부족 상황이 발생함. 이로 인해 계란 밀수사건이 발생하고,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의식 고조로 중국산 계란에 대한 소비를 기피하는 경향이 발생하고 있음. 따라서 최근 고가의 일본, 미국 등의 계란이 홍콩 계란시장에 점차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어 한국 계란도 가격만 조정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홍콩 자체 생산 계란은 전무해 수입량이 곧 시장 규모이며 중국산 식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 제기, 건강에 대한 의식 제고로 수입산 및 유기농 계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해 2007년부터 계란 수입량이 급증함. 2007년은 전년대비 35.8%, 2008년은 15.3% 급증했으며, 2008년 홍콩의 계란 수입량은 1억 달러를 초과했음. 자료 : 홍콩무역발전국, KOTIS KOTRA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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