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광둥성으로 복귀한 농민공들의 구직이 어려움
2501
|
|
|---|---|
|
원문작성자 : 한국, 외교통상부 원문작성일 : 2009.02.10 지난 춘절기간 중 광둥성에서 고향으로 돌아간 농민공 수는 1,250만 명이었으며, 춘절이 지난 후 돌아온 농민공 수는 970만 명으로 추산됨 (중국중앙당국 추산 : 중국 전체 농민공 1억 3,000만 명 중 2,000만명(15.4%)은 실직 상태임). 광둥성 노동당국은 광둥성으로 복귀한 농민공들이 구직하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귀환 농민공 970만 명 중 200만 명은 지난 해 이미 실직한 상태라고 언급함. 광둥성은 중국 전체 수출량의 33%를 점하는 수출 전진기지이나 세계금융위기로 인한 대외 수요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수출 증가율은 2007년 22.3%에서 5.6%로 크게 감소하였음. 한편, 각계 전문가들은 중국 중앙당국의 경기부양책이 실효를 못 거둘 경우 인력시장에서의 농민공들의 실직률은 현재의 2배인 4,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우려함. 자료 : 주홍콩총영사관 20090205 보고 외교통상부 경제동향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