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도시 및 농어촌 주민의 7대 부문별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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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도시 및 농어촌 주민의 7대 부문별 만족도> (11점 척도)
제3차 삶의 질 기본계획 7대 부문에 대한 도시 및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 점수를 비교해 보면, 경제활동·일자리, 안전 부문을 제외한 다섯개 부문에서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가 도시민보다 낮게 나타났다. 도시민과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 점수차이가 가장 큰 부문은 보건·복지, 교육, 정주생활기반 순이었다. 경제활동·일자리 부문의 점수는 도시민과 농어촌주민에서 동일했으며, 안전 부문은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점수가 도시민보다 높았다.
<보건·복지 부문 세부 항목별 만족도> (11점 척도)
보건·복지 부문의 모든 세부 항목에서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가 도시민보다 낮았다. 도시 지역과 가장 격차가 큰 항목은‘의료 서비스 수준’이었으며, ‘의료 서비스 접근성’, ‘임신·출산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성’ 항목의 격차도 컸다. ‘임신·출산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성’ 항목의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교육 부문> (11점 척도)
교육부문의 모든 세부 항목에 대한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가 도시민보다 낮게 나타났다. ‘양질의 공교육’, ‘방과후 교육 기회’에 대한 만족도 점수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정주생활기반 부문> (11점 척도)
정주생활기반 부문의 세부 항목 중‘주택 상태’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가 도시민보다 낮게 나타났다. ‘대중교통’에 대한 만족도 점수 격차가 가장크게 나타났으며, ‘생활 서비스 이용’, ‘통신시설 이용’ 항목의 격차가 그 뒤를 이었다. ‘대중교통’ 항목에 대한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경제활동·일자리 부문> (11점 척도)
경제활동·일자리 부문에서 ‘소득기회’ 항목에 대한 농어촌 주민과 도시민의 만족도 점수는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여건 향상’ 항목에 대한 만족도 점수는 농어촌주민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 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농어촌 주민이 도시민보다 더 낮았다.
<문화·여가 부문> (11점 척도)
문화·여가 부문의 모든 세부 항목에서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가 도시민에 비해 떨어졌다. ‘여가 시설’과 ‘여가 프로그램’에 대한 도·농 간 만족도 격차가 가장 컸다. <환경·경관 부문> (11점 척도)
환경·경관 부문의 세부 항목 중 ‘정돈된 환경·경관’에 대한 도시민과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점수는 동일했으며, 그 외 나머지 두 항목에서는 농어촌주민의 만족도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에너지 비용 절감’에 대한 만족도 점수 차이가 두드러졌다.
<안전 부문> (11점 척도)
안전 부문 중 ‘범죄 안전’과 ‘교통사고 안전’ 항목에 대한 농어촌 주민의 만족도점수가 도시민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자연재해 안전’에 대한 만족도는 도시민이 상대적으로더 높게 평가했다.
※ 자세한 조사 결과는 2019년도 농어촌 주민의 정주 만족도 보고서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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