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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여건] 양평군, 오지마을 4곳 주거환경 개선 '새뜰마을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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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내 낙후된 농촌 오지마을 4개리(행정리)의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이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27일 군에 따르면 새뜰마을사업은 상대적 주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개량, 집수리, 빈집 철거 등 주거환경개선 및 마을안길·담장 정비를 통한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휴먼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합사업이다.

특히 4m 미만 불량도로에 접한 주택비율이 50% 이상인 지역,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비율이 50% 이상인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비율이 9% 이상인 지역 중 두 가지를 충족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정부 주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양평군내에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농어촌새뜰마을사업'에 지난해 선정된 지평면 곡수1리, 청운면 용두2리는 사업비 45억여원이 투입되며 내년 상반기 중 본격 공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선정된 양동면 금왕1리와 개군면 하자포1리에는 37억2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위탁계약 등 사업착수를 위한 후속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양평군은 이번 새뜰마을사업이 도시활성화 및 도시재생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는 "우리 군의 열악한 실정과 개선방안을 국토교통부와 균형위에 적극 건의한 결과, 2년 연속 2개 지역씩 4개 마을이 선정됐다"며 "새뜰마을사업은 지역에 사는 주민이 주도해 마을을 바꿔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최대한 주민의 뜻을 존중하며 함께 성공적인 사업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일보 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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