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목록

주요컨텐츠

관련기사 

제4유형
관련기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게시일 정보 제공
[정주생활]전북도, 농어촌 임대주택 공급…장수·임실·무주·진안 400세대
1663

전북도, 농어촌 임대주택 공급장수·임실·무주·진안 400세대


최종편집일 2015.08.07

 

전북도가 삼락농정의 일환으로 도내 동부권 농산촌에 농어촌 임대주택’ 4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도 출연 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이번 농어촌 임대주택은 장수, 임실, 무주, 진안 등 도내 4개 군에 모두 400세대이다.

 

올 하반기부터 설계와 부지 매입을 끝내고 오는 2016년 공사 착공에 들어가 우선 장수군(100세대)과 임실군(120세대) 등에 220세대의 농촌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이후 오는 2019년까지 무주군, 진안군 등에 180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사업은 민선6기 전북발전의 핵심 과제인 사람찾는 농촌-활력 넘치는 농산어촌 조성을 뒷받침하고, 도농 균형발전 및 농어촌 지역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선 6기 삼락농정 정책의 뒷받침과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농어촌지역에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을 통한 공익목적을 달성하는 13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사업이 도농간 지역균형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출처: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027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