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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로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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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코리아 프리미엄창출

전통문화 가치 재발견, 생활문화 프로그램 계발

최종편집일 2015.08.19

 

문체부, 문화강국 위한 도약 추진 계획

국정 2, 문화융성 방향과 추진계획발표됐다. 문체부는 박근혜 정부 국정 2기를 맞아 문화융성의 성과를 보완하는 한편 문화강국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정 2기 문화융성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국정 2기 문화융성의 방향은 문화를 통한 코리아 프리미엄창출과 문화영토 확장 전통문화의 재발견과 새로운 가치 창출 문화창조융합벨트를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으로 구축 국민 생활 속 문화 확산 등이다.

 

문체부는 문화를 통한 국가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상승을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고 우리의 높은 문화수준과 독창적인 한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세계에 확산해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인들의 신뢰도 키워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민생활 속에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생애주기별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생활 속 문화가치도 확산한다 특히, 실버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실버세대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건도 확대 한다.

 

이를 위한 구체 세부방안으로 전통문화유산과 고유자산의 세계화를 추진, 한국인의 뿌리에서 우리의 핵심가치를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를 만들어 낸다는 방침이다.

 

전통문화 재발견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한식, 한복, 한옥 등 생활문화의 과학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해외진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민간협력을 통한 한류 영역 확대 외국 영상물의 국내 촬영 활성화 한류기획단 활동 강화가 추진된다.

 

문화창조융합벨트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계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에 기초한 창의적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는 융합벨트의 혁신센터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 소재의 고유성과 융합벨트의 전문성을 결합, 지역 대표 콘텐츠 기업도 육성한다.

 

재외문화원을 통한 한류세계화를 위해 문화원 수를 확충해 현재 28개소를 201733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융성 대표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확대해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동호회 등 자발적 문화활동의 지원도 늘어난다.

 

이명애 기자 | love8798a@naver.com

 

출처: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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