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속에 특별함을 더하는

달강마을

  양평군 강산면 세월리는 '달강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농촌 마을이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세월리이지만, 여느 농촌 마을과 마찬가지로 마을 주민들은 일자리를 칮아 떠났고 학생수 감소로 인해 초등학교는 폐교 위기에 처했다. 

  마을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한 데 합쳤다. 세월초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마을학교축제 '달님과 손뼉치기' 기획부터 출발하여 달인과 함께하는 마을 여행 프로그램, 마을 커뮤니티센터 세월 정미소 개소, 마을 공공 활동의 주체인 '달강세월협동조합'의 결성까지, 세월리 주민들이 스스로 그리고 함께 문화마을인 '달강마을'로 가꾸어가고 있다.

  2008년부터 14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달강마을 주민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본 사례는 2022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