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농촌을 변화시키다

마카모디

경주시 감포읍에서 농촌지역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과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는 청년단체 '마카모디'를 소개한다. 

마카모디는 2014년 경주 시내에서 시작한 프리마켓을 출발점으로 경주시 농촌지역인 감포읍을 터전으로 하여 

지역 청년 예술가와 소비자가 함께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1년부터는 감포읍 뒷골목에 지역의 소소한 역사를 담고 있는 유휴시설 중 

목욕탕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인 '1925 감포'를 운영하여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가자미 마을'을 기획해 

농촌살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정착하여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카모디가 감포읍과 인연을 맺어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본 사례는 2022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