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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지속가능한 경축 순환 농업지원을 위한 KREI-SRIAM 협력 본격화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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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정진솔

우즈베키스탄 지속가능한 경축 순환 농업지원을 위한 KREI-SRIAM 협력 본격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우즈베키스탄의 지속가능한 경축순환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도국 식량안보를 위한 우리나라 농정성과 확산사업(KAPEX)–우즈베키스탄 지속가능한 경축순환농업 지원 컨설팅」에 착수했다.






  KREI 조사단은 2026년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타슈켄트와 인근 지역에서 제1차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기간 중 KREI와 우즈베키스탄 국립농기계연구소(Scientific-Research Institute of Agricultural Mechanization, SRIAM)는 공동연구의 추진 방향과 양 기관의 역할을 담은 협의의사록(R/D)을 체결했다. 협의의사록에는 한두봉 KREI 원장과 Norchaev Davron Rustamovich SRIAM 소장 자문이 각각 서명했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축산사료 생산 및 관리체계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한국의 정책 및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여건에 적합한 농업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완전혼합사료(Total Mixed Ration, TMR) 제조 기술 전수와 사료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신규 ODA 사업 기획까지 연결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주요 연구 범위는 사료산업 가치사슬 분석, 현장 실태조사, TMR 기술 기반의 정책 개선안 마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6월 23일 공식 연구에 착수했으며, 오는 8월 5일 현지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단은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농업지식혁신청, 축산가금연구소와 양기율 지역 축산농가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경축순환농업 도입의 주요 장애요인과 농가의 인식, 구체적인 지원 수요를 확인했다. 또한 5월 19일 SRIAM에서 열린 착수워크숍에는 농업부, 주요 연구기관, 현지 농업인 등 양국 관계자 약 55명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현황과 한국의 경축순환농업 발전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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