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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에 대한 검색결과는 총 1,053건 입니다.

연구보고서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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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 대응 현황과 시사점
    김병률, 김성우; 송성환; 김동훈; 김동휘; 이두영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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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업무 (7)

농촌경제연구원 직원/업무
이름 부서 직급 담당업무 연락처 이메일 자세히
김경필 유통혁신연구실 선임연구위원 농식품교역, 식품.외식산업, 농산물유통 061-820-2312
정은미 유통혁신연구실 연구위원 농산물 유통, 로컬푸드, 여성농업인, 생협 061-820-2311
최병옥 유통혁신연구실 연구위원 농산물 유통정책(산지 및 도매, 수급) 061-820-2334
전종범 임업관측팀 위촉연구원 농산물유통 061-820-2018

콘텐츠 (2)

이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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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포커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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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0대 농정이슈
    국승용, 김재현; 서동주; 이형용; 김종인; 김태훈; 유찬희; 심재헌; 한이철; 김상현; 정대희; 김성우; 김동휘; 엄진영; 김상효; 서대석; 정학균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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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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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소식 (391)

  • 농산물 가격과 독과점·카르텔 논쟁

    농민신문 기고 | 2025년 11월 10일김 병 률(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농산물거래에서 독과점이나 카르텔을 형성해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거론되는 그룹을 망라하면 산지농협과 산지유통인, 도매시장의 도매법인과 중도매인, 소매시장의 대형유통업체와 온라인 플랫폼 쿠팡 등을 들 수 있다.우선 산지농협을 보자.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은 각자 법인격으로서 시장에 경쟁적으로 출하하지만 전체 청과물의 절반도 안되는 물량을 취급할 뿐이다. 여기다 주로 개별농가 농산물을 수탁으로 도매시장에 출하, 개별농가 단위로 경매해 독과점행위와 전혀 무관한 시장행위를 한다. 일부 연합판매나 공동마케팅으로 지역 또는 품목 농산물을 모아서 출하하지만 이 역시 형식적인 공동출하로 시장가격에 독과점적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소매시장에서 농협의 영향력은 어떠한가 전체 농산물 소매시장에서 13% 정도의 미미한 점유율로 40% 이상 소매 점유율을 가진 3대 메이저(Big3) 대형소매유통업체가 주도하는 소매시장에서 영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산지유통인은 어떤가 그들은 청과물 전체의 35% 이상 산지유통 비중을 점유하고 무·배추·대파·당근·양배추·양상추 등 노지채소류의 80% 이상 산지유통을 점유하고 있다. 산지유통인은 1990년대 만 해도 도매시장 등록인이 1만명이 넘었지만 고령화와 자금력 부족, 가격위험 등으로 실제 활동하는 숫자가 1000명 정도로 줄어들고 자금력이 있는 대상들이 주로 산지유통을 좌우하고 있다.이들은 도매시장별로 출하하는 물량을 조절하는 역량을 발휘해 일부 시장가격을 좌지우지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시장의 경매가격을 일정 수준 받쳐줘 출하농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대형유통업체나 대량수요처에 대해서는 이들이 납품업체로서 납품가격 결정에 시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수동적 주체다.도매시장은 도매법인과 중도매인이 주된 유통주체다. 도매시장에서는 하루에도 판매자인 수백·수천명의 농가, 농협, 산지유통인이 출하하고 구매자인 수십명의 중도매인이 경쟁적인 가격을 제시해 가격이 결정되는 그야말로 완전경쟁에 가장 근접한 상품시장이다. 판매자나 구매자 어느 쪽도 독과점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구조다. 물론 지방도매시장 등 예외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도매시장에는 독과점적인 시장행위가 일어나지 않는다.일부에서 도매시장의...

  • 농산물 유통개선대책과 논점

    머니투데이 기고 | 2025년 9월 25일김 병 률(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며칠 전 농식품부에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대책 발표에 앞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이 유통개선대책을 주제로 장시간 토론하는 TV방송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언론과 학계의 긍정적 반응과 함께 대책의 방향성과 실효성을 지적하는 논고와 인터뷰도 많아 사회적 관심이 큰 것 같다.이번 유통개선대책은 ‘농산물 가격 불안정성, 유통과 물류의 비효율성, 시장 경쟁성 부족‘이라는 기본적인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다. 어찌 보면 진부하고 그동안 유통대책에서 반복해 온 문제인식인 것 같지만, 대책이 거듭되면서 내용이 업그레이드돼 그동안 산지유통과 도매시장에 대한 정책은 성과를 거둔 측면도 많았다.많은 언론과 학자들은 농산물 중간유통마진이 49.2%로 생산농가는 소비자가격의 절반만 받고 나머지 절반은 중간유통인들이 착복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인용된 숫자는 잘못이 없다. 그러나 해석과 진단은 다분히 단편적이며 정확성이 떨어진다.농산물의 중간유통마진은 선진국일수록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채소와 과일 유통마진율은 각각 75~80%, 65% 내외를 보인다. 일본은 51.5%이며, 유럽국가들도 필자의 추정으로 60~70% 수준으로 보고 있다. 유통과정의 인건비와 물류비 증가,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쉽게 알도록 포장, 선별, 배송 등 유통기능이 더해지면서 소비자가격에서 차지하는 중간유통비용이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농가가 받는 가격은 줄어드는 추세이다.유통비용이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유통비용과 단계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비효율적인‘ 비용 발생과 단계를 줄이자는데 있다고 본다.이번 대책의 핵심은 농산물 산지유통시설(APC)의 스마트화와 정보화,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B2B, 기업 간 거래)의 획기적인 확대와 직거래 촉진, 농협 등 생산자 조직화와 안정 생산기반 구축으로 농산물 수급과 가격을 안정화하자는 것이다.또 하나의 논점은 농산물 유통의 온라인화 정책이다. 농산물유통의 온라인 거래는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었으나 최근 들어 코로나19로 비대면거래가 확산되며 온라인 소매 거래는 급증하는 추세이다. 다만 그동안 농산물 도매거래가 가락시장 등 전국 도매시장에서 50% 이상 현물거래되면서 온라인거래가 이루어지지

  • 전통시장·자영업이 살아야 농업이 산다

    0%대로 낮아졌으며, 경기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월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1.8%로 예측했는데, 한국개발연구원(KDI)은 5월 14일 0.8%로 내렸다. 미국발 관세전쟁으로 수출이 둔화되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기업이 투자를 늘려야 취업도 느는데 거꾸로 움직이고 있다. 청년 실업률이 늘어나고 앞으로 경기도 어둡다. 민간 소비가 위축되니 자영업자 폐업률이 늘었다.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카드사용액이 줄었다. 외식 소비도 줄고, 식당 등 자영업자의 폐업이 늘어 농가경제가 악화되고 있다. 농식품 소비가 줄어서 농산물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최근 축산물을 제외한 대부분 농산물 가격이 왜 하락하는지 알아보고자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다. 전국 곳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가락동 도매시장으로 모여서, 소비지로 분산된다. 이 과정에서 농산물 가격이 결정되고, 낙찰된 농산물에 대한 대금결제를 통해 농촌에 자금이 공급된다. 가락동 도매시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시켜 생명 유지에 필수적 역할을 하는 심장과 같다. 축구에서 미드필더와 같이 산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모아 다양한 소비지로 분산한다.공산품은 생산 원가에 적정마진을...침체가 지속함에 따른 소비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소비자의 종합적인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024년 12월 88.2로 크게 하락한 이후 4월 93.8로 기준선(100)을 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닫으니, 농산물이 팔리지 않는다. 농산물 공급 감소에도, 수요가 훨씬 더 많이 감소해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지방의 경기 침체는 훨씬 더 심하다. 외식을 줄이다 보니 식당에 손님이 없고 문을 닫는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농가 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전통시장과 자영업이 살아나야 한다. 정부도 5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를 통해 농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농산물 할인지원에 대형유통업체와 더불어 전통시장과 자영업자도 포함해야 한다. 서민들은 전통시장에서 주로 농산물을 구입하기 때문이다.농가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는 공급사이드 정책에서 벗어나 소비확대정책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농산물 소비를 늘려가야 생산도 늘어날 것이며, 농가소득도 증대되고, 정부 지출도 줄일 수 있다. 우수한 국산 농산물 소비가 늘어 농가소득이 증대되는 건전한 선순환을 촉진하는 농정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 저성장시대, 체력보강과 환골탈태 절실한 농업분야

    상실돼가는 양상이다. 지난해 소매 성장률이 마이너스 2%라는 언론 보도를 봤다. ‘소확행’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한번쯤 ‘멋진 소비’를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사치재 수요가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필수재인 먹거리도 소비가 줄고 가성비를 따지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우리 농업은 어떤 상황인가. 농업(재배업과 축산업)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005년 24조원에서 2015년 30조원까지 크게 높아졌으나 이를 기점으로 하향세를 긋기 시작해 2023년 27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더군다나 이상기후 빈발로 농산물의 생산·공급과 가격 불안정이 깊어져 정부가 농산물 수입을 확대하고 소비자가격 보조까지 하는 형국이다.70세 이상 농업경영주 비율이 2023년 48%로 20년 전 21%에 비해 급속히 높아져 농업인력 고령화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자가노동 투입이 한계에 달하고, 외국인 인력 수급과 인건비 부담도 커진 데다 농약·비료·농자재 등 영농비 상승으로 경영비는 오르고 있다.반면 농산물가격은 안정적으로 상승하지 않는 ‘농가교역조건 악화’로 인해 농민의 농업소득은 좀처럼 나아지기 어렵고, 정부의 보조금 등 이전소득과 농외소득...환골탈태하는 노력이 절실하다. 농업 생산에서 노동력 투입을 최대한 줄이는 기계화와 스마트화가 가속돼야 한다. 외국인 노동력 의존도를 과감히 낮추고 국내 노동력을 농업비즈니스에 끌어들여 농업의 산업화와 기업화를 추구해야 한다. 특히 집중적인 세대교체와 청장년 취업·창업농에게 역점을 두는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농업 생산과 판매에서 규모화와 거래 교섭력의 한계가 분명한 개별 활동을 벗어버리고, 들녘경영·집락영농·마을영농 등 법인경영 공동 생산체제와 농협의 적극적 역할·협력이 절실히 요청된다. 농산물 유통도 대형 소매유통기업집단들이 농산물 유통을 좌지우지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정부는 대형 유통업체를 견제하지 못하고 도매시장 흔들기 정책에만 올인하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 출하농민들의 농산물 판매를 대리해 경매 등에서 가급적 높은 가격을 유도하고 수수료를 받는 도매시스템은 농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시스템이다. 도매시장에서 가격 주도력과 집중도가 크면 클수록 농민에게 유리하고 거래 교섭력도 발휘할 수 있다. 일본의 농산물시장을 보라. 저성장시대에 진정 농민을 위한 정책을 숙고해 추진할...

멀티미디어 (8)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5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이하 KREI)은 12월 1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조사 결과, 식료품을 주로 온라인에서 구입한다는 응답은 16.3%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온라인 쇼핑몰 이용 이유로 상품 다양성과 품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확대되었다.식품 주 구입자의 94.1%는 식품 장바구니 물가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인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 농산물 생산비용 증가와 유통과정·마진 문제를 꼽았다.간편식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간편식·건강식품·친환경식품 구입 비중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행사에서는 식품소비행태조사와 관련한 우수논문경진대회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 한두봉 원장, AI기반 농산물 유통의 과제 특별강연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7월 10일(목) 오후 부산대학교 기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식품유통학회 2025 하계학술대회에서 ‘AI 기반 농산물 유통의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한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농산물 유통 혁신 방향과 AI 기술을 활용한 유통 구조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해 강조했다.앞서 오전에는 ‘식품의 패러다임 변화와 푸드테크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특별세션에서 축사를 통해, 식품 산업의 미래와 기술 융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학회의 의미를 더했다.

  • KREI, 지역먹거리계획 전국 확산 및 활성화 방안 모색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함께 7월 2일(수) 오전 10시, 충남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에서 ‘지역먹거리계획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양군의 푸드플랜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중심 먹거리정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과 김돈곤 청양군수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KREI 정은미 유통혁신연구실장이 전국 지역먹거리정책의 추진 현황 및 평가 지수를 소개하며 지역 단위 먹거리계획의 실태를 공유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청양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푸드플랜 정책의 배경과 성과,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실무적 애로사항, 주민 체감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청양군은 푸드플랜의 핵심 전략으로 ‘먹거리종합타운 조성’,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군수품질인증제’ 등 지역 먹거리 보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공공급식 연계, 농산물 가공 지원 등을 통해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토론회 후반에는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경험과 민간 참여의 중요성,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한두봉 KREI 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먹거리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청양형 모델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을 살펴보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은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과 함께 고민하고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두봉 원장,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하여 지역 농산물 유통실태 점검

    한두봉 원장은 5월 2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및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를 방문해 김상덕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역 농산물 유통 실태를 점검하고, 유통 효율화 및 산지-도시 간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