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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선야채 가격폭등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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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07.18 신선야채의 가격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가지, 당근의 7월 가격이 봄철 기후 불순으로 입하가 줄어 작년 동기대비 10～30% 상승하였다. 도내의 역세권 슈퍼에서는 7월 1～12일, 가지, 풋콩의 가격이 10% 넘게 올랐으며, 당근의 가격상승도 두드러진다.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서는 6월, 관동산의 가지와 당근의 입하가 줄었다. 중국산 야채의 수입 감소도 있다. 중국산 냉동만두의 중독사건으로 약 반년이 지난 지금도 야채의 수입량은 전년대비 10～20% 감소한 추세이다. 자료 : 오사카 aT센터 / 일본경제신문 20080718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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