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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식량수출 강국 부상과 선진 농업기술 도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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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9.02.13 최근 베트남은 WTO 가입과 급격한 외국인 투자로 산업발전의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전체 인구의 6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음. 베트남 농수산업의 경제적 의존도는 지속적으로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농산물 생산이 국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있으며 전체 수출 중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육박하는 160억 달러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산업임. 베트남은 불과 15년전 만해도 식량수입국이었으나 농업기술 보급과 정부지원으로 농산물이 주요 수출품목으로 자리잡은 농산물 수출대국으로 부상하였으며 주요 농산물 수출품목은 쌀, 커피, 캐슈넛, 후추, 차, 고무임. 쌀은 베트남 최대 수출품목으로 전년대비 물량기준 3% 증가에 그쳤으나 국제시세 급등으로 수출금액이 2배 가까이 폭등하여 2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대 농산 수출품인 커피도 가격급등으로 20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였음. 고무가 14.7% 증가한 16억 달러, 캐슈넛이 40% 이상 증가하여 9억 달러 이상 수출되며 새로운 효자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함. 자료 : KOTRA 하노이 KBC 자체종합, 하노이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보고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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