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5월부터 쌀 수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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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일: 2020.5.4. 원문작성자: 무역협회
베트남 정부는 식량 안보를 위해 지시했던 쌀 수출 쿼터를 종료하고 5월부터 수출을 정상화하기로 함. 베트남은 2020년 한 해 동안 600만 톤의 쌀 수출을 계획한 바 있음. 쌀 수확량과 국내 수요 및 비축량을 고려하려 쌀 수출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함.
산업무역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은 4350만 톤, 잉여작물은 1억 3540만 톤이며, 이 중 수출 가능한 쌀은 650만 톤으로 추정됨. 수출을 정상화하는 한편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유통량의 5%를 비축할 것을 지시함.
현재 평균 쌀 수출가는 톤 당 415달러로 전월 대비 55달러 감소함. 수출 쿼터로 황금기와 시장을 놓친 농가와 수출업체들은 난색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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