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작성일: 2022. 06. 08. 
원문작성자: 한국무역협회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조리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중국의 반조리식품 시장 규모가 3,000억 위안(약 56조 원)을 넘어섰음.

6월 6일 징둥슈퍼(京东超市)는 중국 반조리식품 산업연맹과 공동으로 '불도장 반조리식품 표준'을 발표하여 식품첨가제, 중금속, 위생, 이화, 미생물 등의 5대 표준에 대해 엄격히 규정하였음. 또한 '저온 스팸 표준', '소시지 표준', '소고기 완자' 등의 표준도 제정 중임.

징둥성샌(京东生鲜, 신선식품 부문)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말까지 징둥성샌 플랫폼에서 불도장의 연평균 판매액 증가율은 100%에 달했고, 징둥성샌은 '징둥 자영 불도장 상품 관리규범'을 제정하여 원료, 완제품, 판매 등에 대하여 엄격히 관리하였음.

수산물 반조리식품 관련 징둥성샌은 해외 직수입, 품질 통제, 신품 연구개발 및 콜드체인 물류 배송 등 방면에서 표준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6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콜드체인 창고, 3,000대의 콜드체인 차량을 통해 신선 제품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음.

징둥(京东)은 2017년부터 반조리식품을 판매하여 2021년 거래액이 전년 대비 156% 급증했으며 취급 상품도 5,000여 종에 달함. 징둥성샌(京东生鲜)은 지역별 식자재 생산지와 협력하고 반조리식품 유통업체는 업계 선도기업과 협력하여 C2M 주문 제작을 진행하고 있음. 징둥슈퍼(京东超市)는 반조리식품을 전략적 지원 품목으로 선정하고 교통량, 옴니채널, 마케팅 투입, 콜드체인 물류 등 6개 방면에서 일련의 지원 조치를 시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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