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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가뭄피해 농민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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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일: 2023.02.02.

원문작성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르헨티나 정부가 기록적인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을 돕기 위한 펀드를 조성함.

- 세르히오 마사(Sergio Massa) 아르헨티나 경제부(Ministerio de Economía) 장관이 농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새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음.

- 마사 장관은 핵심 농업 지대에 불어닥친 기록적인 가뭄으로 인해 많은 농민이 큰 피해를 입었고, 특히 곡물 재배를 주업으로 하는 농가의 손실이 크기에 지원이 불가피하다며 펀드 조성 배경을 설명했음.

- 새로 조성될 펀드는 약 50억 아르헨티나 페소(한화 약 330억 원) 규모라고 마사 장관은 덧붙였음.

 

아르헨티나 정부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원 펀드 외에 한시적인 세제 혜택도 부여할 방침임.

- 마사 장관은 가뭄 피해 농가 지원책이 펀드 설립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농가에는 당분간 소득세를 면제해 주는 정책도 시행할 계획이며, 피해 농가의 대출 이자율을 낮추는 한편 정부가 지급하는 직접 보조금도 늘린 예정이라고 밝힘.

- 마사 장관은 이번에 정부가 새로 내놓은 대책이 농가 피해 복구에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여 앞으로 농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 정책을 실시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음.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국제 대두 가격이 상승했으며, 미 농무부는 아르헨티나 대두 예상 수확량을 하향 조정했음.

- 아르헨티나 정부가 농가 지원책을 발표한 것과 비슷한 시기, 미 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는 아르헨티나의 2022~2023년 수확 시즌 대두(soybean) 예상 수확량을 종전 4,550만 톤에서 950만 톤 낮춘 3,600만 톤으로 조정했음.

- 미 농무부는 아르헨티나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두 수확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음.

- 주요 대두 수출국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의 예상 수확량이 하향 조정되자, 국제 대두 가격이 상승했음. 이는 대두를 원료로 식품과 오일 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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