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작성자 : 한국, 외교통상부
원문작성일 : 2008.03.06
○ 브라질은 1997년 GMO 대두의 도입을 시작으로, 미국, 아르헨티나에 이은 전세계 3위 GMO 곡물생산국가임.
○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곡물 가격 상승 및 바이오에너지 생산 증가에 따라, GMO 작물 재배 확대도 돌이킬 수 없는 추세라고 예상하고 있는 바, 브라질은 광활한 국토 및 열대농업 분야 잠재력을 활용, 향후 GMO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모색 중임.
- 07년 GMO 곡물 생산은 06년 대비 30% 증가
- 전문가들은 10년 후 브라질에서 재배되는 품종의 90%가 GMO작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
○ 브라질 농업연구협력청(Embrapa)은 독일 BASF와 합작으로 병해충에 내성이 강한 GMO 대두를 개발, 현재 세계 GMO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Monsatno사와 경쟁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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