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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그리너리(Greenery) 유럽 3개국으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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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03.25 최근 발표한 'Fit4Future'프로그램에 의하면 그리너리(Greenery)는 위치 개선을 해서 독일, 영국 및 남유럽에 새로운 지점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타 지역의 지점 확보는 지역 간 운송 빈도를 낮추는 것이 주목적이며, 정확한 배달 시스템 등 갈수록 늘어나는 수입업체의 요구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현재 농가 및 기업 자체가 개별적으로 소형 포장을 하고 있으나, 향후 이 같은 해외 지점으로 대량 벌크 운송 후 일괄적으로 소형 포장을 하여 매년 25백 만 유로를 절약하고자 한다. 그리너리(Greenery)의 사과, 배 등 이른바 'hard fruit'는 이미 폴란드 협회 Raipol이 판매를 전담하고 있는데 향후 Raipol과 합작으로 동유럽 시장 확대를 할 계획이다. (자료 : agrarisch dagblad) * 그리너리(Greenery) : 네덜란드 청과물 생산·판매조합연합회로 1985년 네덜란드 내 12개 청과물 경매장을 합치면서 설립되었다. 그리너리는 설립 초기부터 농산물 안전성, 고품질 생산 전략을 바탕으로 생산물 규격화와 포장 방식 통일에 성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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