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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돈육 시장 비상, 수입산마저 공급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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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05.22 농업위원회 축산처는 최근 돼지고기 공급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단오절을 맞아 돼지고기 소비량이 급증하는 것을 대비하여 전국양돈연합과 대만농회의 협조 아래 금일부터 350마리씩 단오절 1주일 전까지 1일 수요량 3만 마리 공급에 나서기로 하였다. 농업위원회는 국내산 돈육 공급량 뿐만 아니라 수입산 돈육 물량마저 부족하여 골머리를 썩고 있다. 금년 미국의 돈육 가격은 대폭 상승하였는데 살아있는 돼지는 100파운드당 US$30에서 US$53.9까지 인상되었다. 미국의 금년 제1기 돈육 총 수출량은 사실상 41%나 증가하였으나 대만으로의 수출은 오히려 감소하였는데, 금년 4월 미국산 돈육 수입량을 보면 작년 매월 수입량과 비교시 1,000톤~1,500톤이 감소된 1,486톤에 그쳤다. 주요 원인은 최근 중국의 돼지고기 물량 부족현상을 미국이 좋은 상업적 기회로 보고 미국산 돈육 대부분을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료 : 대만 aT센터 / 연합일보 20080521)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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