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8.06.25



□ 프랑스 산업경기,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침체 국면에 돌입 중
프랑스 경제통계·연구기관(INSEE)은 최근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 거의 제로 수준의 경제성장 전망했으나, 상당수의 산업활동은 5월 중 이미 중단. 급격한 물가 인상(유류, 우유제품, 밀가루제품, 세제제품의 가격급등)에 따른 구매력 약화가 프랑스 가계 소비 감소의 직격탄. 올해 5개월째 식료품 판매 감소: 5월 중 모든 매장 내 식료품 판매 전년 동기대비 2.4% 감소.

□ 서비스 산업 - 대형유통업계, 침체국면
프랑스 소비자들, 대형 할인점에서 식료품 구매 감소 현상 재확인. 모든 매장(대형할인점 및 하드디스카운트 매장)의 판매 물량 감소세 5개월째 지속 (2007년 5월 대비 2.4% 감소). 식료품 가격이 5.7% 인상된 5월 중 판매 금액도 감소

자료 : 프랑스 일간경제지 Les Echos 2008.06.24 종합, 파리 무역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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