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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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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남미공동시장 정상회담 개최 (농업 관련 주요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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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8.07.06




지난 6월 30일부터 이틀간 제35회 남미공동시장 정상회담이 아르헨티나 북부 뚜꾸만주 산 미겔 뚜꾸만시에서 개최. 남미공동시장 회원국인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및 준회원국인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칠레 및 에콰도르 정상들이 참석해 지역 내 경제 현안 등을 주 의제로 다룸.

□ 주요 회의 결과
1) 세계 식량 및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인한 위기 해소를 위해 식량위기 국제기금 창설 제시. 아르헨티나 등 주요 농산물 생산국은 선진국의 자국 농업 보호를 위한 보조금 지급 정책이 개도국 및 후진국의 곡물 생산 확대를 막고, 식량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공동 인식. 특히,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국제금융 투기세력이 곡물시장으로 옮겨가 국제 곡물가 폭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
2) 주최국 아르헨티나, 남미공동시장 관세법에 수출세 부과하자고 제안. 현재 아르헨티나에서는 농축산물 변동 수출세 부과 관련, 농민 파업이 4개월째 지속, 해결책으로 의회 상정을 통해 논의 중인 상태.

자료원 : 일간지 Clarin, INFOBAE.COM 및 무역관 자료 종합,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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