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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스라엘 농수산물교역자유화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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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주유럽연합대표부 원문작성일 : 2008.08.02 EU 집행위는 2008.8.1. EU-이스라엘간 농수산물 교역자유화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발표. 2005. 11.28. 채택된 Rabat 로드맵 (EU-지중해 국가간 농수산물 교역자유화 추진)에 따라 2005년말부터 이스라엘과 협상을 개시. * 2006년 농수산물 교역액 : EU 수출 740백만 유로, 수입 1,063백만 유로 이스라엘과 체결한 Euro-Mediterranean Association Agreement의 틀내에서 다음과 같이 협상을 타결. 1) 가공농산물은 양측 모두 95% 무역자유화. 나머지 5%의 민감품목 (과자, 비스켓, 포도쥬스 등)에 대해서는 관세할당 또는 일부 관세인하의 방법으로 특혜관세 적용. 2) 신선농산물, 수산물에 대해서도 교역자유화가 진전되었으며 설탕, 과일, 채소 등 일부 민감품목에 대해서는 무관세쿼터 증량, 새로운 관세할당 설정 등의 방법으로 시장접근을 확대 (거위 간, 요거트, 양고기, 레몬, 오렌지, 감귤, 포도, 멜론, 키위, 체리, 복숭아, 올리브, 콩기름, 저장 딸기 등) 3) Standstill 조항을 두지 않는 대신 이스라엘은 약 200개 품목(tariff line)에 대해 MFN 세율보다 낮은 실행관세율을 유지하기로 합의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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