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8.08.30



모로코 노동부와 직업훈련부는 향후 주력 사업 분야인 공업, 호텔경영, 농업, 수공업 분야에 있어서 인력 집중 양성 계획을 발표함. 현재 모로코 GDP에서 각 사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서비스업(호텔, 외식업)이 54.4%, 공업(제조업, 광업, 에너지 및 건설업) 29.0%, 농수산업 16.6%임.

모로코의 농업 인구는 전체 인구의 4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최근 발표한 'Maroc Vert'는 국가 기반 산업으로서의 농업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음. 모로코 전역에 21개의 농업 실습훈련소(CFA)를 신설하며, 그 중 6개는 관개 시설 기술과 관련되어 있음. 이와 함께 농업 기술 관련 자격증 제도를 도입해 기술 양성을 장려할 예정임. 이 계획안에 책정된 예산은 총 4,600만 달러로 모로코 정부(노동부, 직업훈련부, 농수산부)가 조달함.

자료 : l'ECONOMISTE, 모로코 노동부, 모로코 직업훈련부 종합, 카사블랑카 무역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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