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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REI,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현장설명회 개최

2016.07.29
3083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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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자
대외협력실
KREI,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현장설명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지난 7월 28일(목)에 월동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전라남도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와 해남군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해남군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현장설명회에서 농업관측센터는 관측사업 소개와 주요 월동채소류인 겨울배추, 마늘, 양파의 수급 및 가격동향, 2017년 재배의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채소류 수급제도 개편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는데 채소류 수급사업의 개편 필요성과 주요 방안, 기대효과 등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였다. 이후에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적정 재배면적 확보를 위한 월동채소류의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업관측센터에서는 8월부터 전국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주산지 현장설명회를 확대․개편하여 미니전망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미니전망대회는 8월 9일(화) 제주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창녕군 양파연구소(8월 17일, 수), 무안군 승달예술문화회관(8월 17일, 수), 영천군 농업기술센터(8월 18일, 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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