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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REI,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제주도 주산지 미니전망대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지난 8월 9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미니전망대회를 개최하였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주지역 채소류 재배농가를 비롯하여 도 농업기술원, 지자체 공무원, 농협, 기술센터, aT 제주지사 직원 등 모두 160여 명이 참석하였다. 농업관측센터의 엽근(무, 감자, 양배추)채소와 양념(마늘, 양파)채소의 수급동향 및 전망에 대한 발표 후 제주도 농업기술원의 채소류 재배기술 관련 강의, 농식품부의 주요 채소류 수급안정제도 개편방안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함께 채소류 수급안정 제도에 대한 현장토론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송미령 농업관측센터장은 개회사에서 주산지 미니전망대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산지의 농업인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계획의 일부로 농업관측센터에서는 주산지 시·군을 직접 방문하여 품목별 시장상황과 작황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KREI 농업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강성근 제주도 농업기술원장은 제주지역 농업인을 위해 주산지 미니전망대회를 개최한 것에 감사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주도 농업기술원을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과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를 희망하였다.
이날 무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자료에 수록된 무의 평균 생산비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며 현장에서 농민들이 체감하는 생산비는 더 높다고 하였다. 아울러, 제주 지역의 경우 무의 평당 평균 생산량이 타 지역보다 낮으므로 추후에는 제주지역만의 특화된 자료를 생성하여 제공해 주기를 희망하였다. 한편, 참석자들은 농식품부의 생산안정제도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품목 확대, 기준 단가 설정 등에 대한 질의를 하였으며, 농식품부는 관련 의견을 취합하여 검토하기로 하였다.
미니전망대회는 이후 창녕군 양파연구소(8월 17일, 수), 무안군 승달예술문화회관(8월 17일, 수), 영천시 농업기술센터(8월 18일, 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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