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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주 김장배추 도매가격은 지난주와 비슷하게 높겠으나, 정부 비축물량 4,500톤을 소비지에 직접 공급 계획
2016.11.21
3221

카테고리
보도
작성자
대외협력팀
“금주 김장배추 도매가격은 지난주와 비슷하게 높겠으나,
정부는 비축물량 4,500톤을 소비지에 직접 공급 계획”
정부는 비축물량 4,500톤을 소비지에 직접 공급 계획”
11월 중순(11~21일) 신선배추 도매가격은 이른 한파에 따른 출하여건 악화와 주산지인 해남 지역 출하 지연, 단수 감소 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김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11월 상순(1~10일)보다 상승세를 보였다.
금주(21~26일) 신선배추 가격은 최대 주산지인 해남의 저온에 따른 결구 지연과 작황 부진으로 출하량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김장 성수기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전주(9,102원)와 비슷한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10월 24~28일 기준 소비자 조사결과(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올해 절임배추 소비의향이 51.4%로 신선배추(48.6%)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대형유통업체 등의 절임배추 판매가격은 작년(21,000원/10kg, 5포기)보다 낮은 2만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소비자와 예약했던 김장철 할인 가격이 있어, 그 시세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는 금주부터 주요 소비지인 대형유통업체, 중형마트, 전통시장 등에 신선배추 4,500톤을 최근 도매가격(3,000원 내외/포기)보다 낮은 2,000원 내외로 공급할 계획이이서, 금년 가구당(4인 기준) 김장배추 소비량(22.7포기)을 감안할 경우, 약 5만 7천 가구(4인 기준)가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배추 가격은 김장수요가 줄어드는 12월 중순 이후에 하락세로 전환되나, 기상 악화에 따른 겨울배추 출하량이 적어 가격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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