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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1차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개최

2016.12.12
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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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자
대외협력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11차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CAAS/IAED), 일본농림수산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PRIMAFF)와 공동으로 12월 8일(목) 중국 베이징 후베이 호텔에에서 ‘한·중·일 농업 정책 평가와 조건불리지역 개발’을 주제로 제11차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Forum for Agricultural Policy Research in North East Asia)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중·일 3개국에서 6명의 발표자와 9명의 토론자가 발표·토론했다. KREI에서는 김창길 원장이 '조건불리지역 개발'을 주제로 한 2세션의 좌장을 맡아 발표와 토론의 진행을 맡았으며, 김미복, 정도채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박문호, 박시현 박사가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의 3국의 농업·농촌이 처한 상황은 조금씩 다르지만 농촌의 고령화와 과소화라는 메가트렌드는 비슷하다는 인식아래 3국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면 보다 좋은 정책방안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한·중·일 3국의 연구원장은 지난 10년간의 우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폭넓은 협력을 계속하기로 약속했으며, 내년도 포럼 행사를 2017년은 10월경 일본 농림수산정책연구소의 주관으로 일본 동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KREI를 비롯한 한·중·일 세 기관은 2003년부터 농업·농촌정책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교류, 학술 활동 촉진을 목적으로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을 운영·개최하고 있으며, 3국의 국가별 농업정책은 물론 동북아 공통의 농업정책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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