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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민신문 2월 8일자 "헛도는 농경연 예측" 보도설명

2월 8일자 농민신문 ‘헛도는 농경연 예측’ 기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자료 내용>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월 18일 ‘2017년 농업전망대회’를 통해 2016년 농가교역지수가 2015년보다 올랐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농가판매가격지수는 전년보다 오르고, 농가구입가격지수는 전년보다 내려갈 것이라는 분석”에 근거하였다.
○ “통계청이 1월 24일 발표한 2016년 농가교역조건지수는 2015년보다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쌀값이 곤두박질하면서 전체 판매가격지수를 끌어내렸고, 농촌임금 등이 올라 구입가격지수가 상승”하였다.
<설명 내용>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년 농가교역조건지수의 추정치와 통계청에서 발표한 확정치 간에 차이가 나타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농가구입가격지수에서 차이가 나타난 이유는 지수 산출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 통계청은 영농에 필요한 농업용품, 농촌임료금 이외에 가계용품 항목을 58%의 비중을 두어 산출합니다. 그러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가판매가격지수는 영농행위와 관련된 농업소득, 즉 농산물 가격을 지수화하였기 때문에 농가구입가격지수 산출에서도 농업 외 가계용품 항목을 제외하였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영농활동 이외의 소비생활에 필요한 가계용품 구입지수는 발표하지 않습니다.
-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올바른 농가구입가격지수 산출범위와 산출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농가판매가격지수에서 차이가 나타난 이유는 지수 산출방식이 다르며, 통계청의 확정치 산출시기와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가판매가격지수 산출 시 2005년 품목별 가중치를 사용하여 통계청이 2010년에 개편한 품목별 가중치(내부자료)를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통계청은 분기별 판매가격지수에 분기별 가중치(내부자료)를 적용하여 연간 농가판매가격지수를 산출하는 데 반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추정치는 분기별 가격지수를 단순 평균하여 산출합니다.
- 통계청의 산출범위와 비교하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시금치와 상추 등 9개 재배업 품목과 가축에서는 오리가 누락되었습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농가판매가격지수의 모형 추정치는 12월 중에 산출한 추정치로서 연말 농산물의 가격 변동 정보를 반영하지 못해 통계청 확정치와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과 월동작물 작황부진에 따른 연말 가격 상승폭을 크게 추정하였기 때문입니다.
통계청과 긴밀한 협력 및 사전검토를 통해 농가구입·농가판매가격지수의 산출 항목과 가중치를 동일하도록 하여 예측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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