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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REI, 개원 39주년 기념식 개최

2017.03.31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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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자
대외협력팀
 

연구원은 4월 1일 개원 39주년 맞아 31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특별공로상 및 창의혁신상 포상, 우수과제 및 현지통신원 포상, 김창길 원장의 기념사, 김준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특별 강연,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김창길 원장은 개원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신속하고 전략적인 판단이 요구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직원들이 조직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부단한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농정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해야만 하는 연구에 대한 집중, 연구성과 확산의 강화 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원을 다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김준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참석해 ‘농업·농촌의 융복합적 가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의 희망은 융복합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농업·농촌이 첨단기술 및 기업투자 등과 융복합하여 우리나라 저성장 극복의 한 축으로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특별공로상과 창의혁신상, 우수과제 포상, 현지통신원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 특별공로상은 성명환 연구위원과 정호근 부연구위원이 연구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우수과제상에는 이계임 선임연구위원 등이 수행한 “한국인의 식품소비 심층분석”이 선정되었으며, 우수과제상에는 허 장 선임연구위원 등이 수행한 “Post-2015 대응 중장기 국제농업개발협력 추진 전략 수립”, 유찬희 부연구위원 등이 수행한 “직접지불제 효과 분석과 개선방안 연구”, 지인배 연구위원 등이 수행한 “낙농산업 구조개선 방안 연구”, 정학균 연구위원 등이 수행한 “친환경농업 육성 및 농업환경자원 관리 강화 방안”, 김태훈 연구위원 등이 수행한 “공공비축제도 운영 개선방안 연구”가 받았다. 창의혁신상에는 최용호 부연구위원, 이정현 선임행정원, 원동환 전문원이 받았으며, 조평희, 정병수, 조문창 현지통신원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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