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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REI리포터 2기 발대식 및 연찬회 개최

2017.07.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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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뉴스
작성자
대외협력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KREI리포터 2기 발대식 및 연찬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KREI리포터 2기 발대식 및 연찬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7월 25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KREI리포터 2기 발대식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 및 연찬회에는 리포터와 연구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연구원 및 리포터 소개, 특별강연, 지역별 간담회 등을 갖고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회식에서 김창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1기 리포터 여러분들께서 농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주시고, 연구자들의 조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연구원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오늘 발대식이 KREI리포터 2기의 희망찬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연구원과 리포터가 가족 같은 마음으로 협력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창길 원장은 김종근(순천), 이미희(충주) 두 명 회원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김정오 전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간부진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각 지회의 전 지회장 및 총무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승준호 KREI 조사동향팀장이 리포터 회원들에게 KREI리포터의 개요와 활동 안내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지역 대표 선출과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9개 지역별 간담회도 개최되었으며, 새롭게 선출된 각 지회장이 지회를 대표해 인사 및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KREI리포터 2기는 전국 130개 시군에서 총 181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보내온 리포트는 연구와 정책에 활용될 뿐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에 매달 ‘현장의 소리’로 전달되어 현장의 농업문제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연구원은 리포터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연구참여 기회도 확대해 리포터 활동이 연구에 반영되고 정책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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