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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일보 8월 2일자 ‘가뭄·폭우에 양념채소값 고공행진’ 보도 설명

2017.08.03
2078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카테고리
설명
작성자
대외협력팀

8월 2일자 문화일보 ‘가뭄·폭우에 양념채소값 고공행진’ 기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 내용>
 □ 고온·건조한 날씨 지속되다 집중호우 등 변덕스런 여름날씨로 작황이 나빠진 건고추, 양파 등 양념채소 8월 물가 고공행진으로 ‘밥상물가’ 상승

<설명 내용>
건고추

 ㅇ 2017년산 건고추의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수확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월재고량이 6% 많은 상황
 ㅇ 건고추 7월 가격은 전월보다는 높았으나, 전년 동기와 평년 동기보다는 낮았고, 햇건고추보다는 재고량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여름철 기상과는 관련이 없음.
 ㅇ 건고추 8월 이후 가격은 재배면적 감소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겠으나, 수입산 건고추 때문에 평년보다는 낮을 전망이어서 물가의 고공 행진과는 관련이 없음.


마늘

 ㅇ 2017년산 마늘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8월 가격은 전월 대비 다소 상승하겠으나, 전년보다는 낮을 전망
 ㅇ 마늘은 6월 이전에 이미 수확이 완료되어 창고에 입고된 상황으로 최근 가뭄‧폭우와는 직접적 관계가 없음. 8월 가격 상승의 원인은 입고가격이 전년보다 높게 형성된 난지형 대서종 마늘의 유통량이 8월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양파

 ㅇ 2017년산 양파 생산량은 전년 대비 12% 감소하였으며, 8월 가격은 전월 대비 다소 상승하겠으며, 전년보다 높을 전망
 ㅇ 양파는 6월 이전에 이미 수확이 완료되어 창고에 입고된 상황으로 최근 가뭄‧폭우와는 직접적 관계가 없음. 8월 가격 상승의 원인은 생산량 감소 및 입고가격이 전년보다 높았기 때문임.


대파

 ㅇ 8월 대파 주출하 지역은 경기지역으로 최근 폭염과 잦은 강우로 뿌리썩음 등이 발생됨에 따라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전월과 전년 대비 상승 전망
 ㅇ 그러나 8월 하순경 상대적으로 생육이 양호한 강원지역 출하가 시작되면서, 상순보다는 낮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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