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무식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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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년 시무식

2019.01.02

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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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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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

2019년 시무식,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농정연구기관으로 도약"

연구원은 1월 2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김창길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우리 모두 탐험가가 되자”며, “급변하는 시대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존재하지 않은 길, 가보지 않은 길’로 가봐야 하며, 그 역할을 연구원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유의 시선을 높이고, 손잡고 같이 나아가며, 민첩하게 움직이자고 당부했다. 사유의 시선을 높여야 하는 이유로 구성원들이 사유하는 수준이 국가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기존 연구의 틀을 탈피하고 연구에 최대한 몰입할 것을 주문했다. 손잡고 같이 나아가는 것은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연구원 내부를 넘어 외부 유관기관과도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는 연구원 직원 모두가 업무 생산성과 시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행사에 앞서 직원 표창도 있었다. 김상효 부연구위원, 이윤정 전문연구원, 한정훈 연구원, 심민희 연구원에게는 농림축산식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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