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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업관련 전문 기상정보 생산·제공 체제 구축 필요

2012.05.16
1821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카테고리
작성자
홍보출판팀

 

                         농업관련 전문 기상정보 생산⋅제공 체제 구축 필요

 

                                  농업관측사업 평가와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 서울대 김관수 교수는 농업관측사업 성과와 한계를 지적하고, 향후 발전 방안으로 기상 요인을 고려한 확률적 조기경보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기상급변 발생 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품목별 특성과 기상요인을 반영하여 예측된 가격분포를 지수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동필)은 5월 16일 ‘농업관측사업 평가와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관측사업의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 이날 서울대 김관수 교수가 ‘농업관측사업 평가와 개선 방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병률 농업관측센터장이 ‘농업관측사업의 발전방향과 과제’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 농업관측 업무는 예측을 적중시키는 것보다 생산자의 ‘불확실성(uncertainty)'을 통제 가능한 '위험(risk)'으로 전환하는 데 힘써야

 

   ○ 김관수 교수는 관측사업 추진으로 관측사업 이전(1997년 9월 이전)과 비교할 때, 사업 이후의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변동성이 배추는 5.2%, 무 11.6%, 쪽파 6.9%, 호박 5.8% 감소했다고 밝혀 관측사업이 실증적으로 가격안정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관측정보 제공으로 재배면적이 조절되어 발생한 가을배추, 가을무, 양파의 사회적 후생효과는 각각 271.5억 원, 420.2억 원, 112.4억 원으로 분석되었다(건고추 39.7억 원, 마늘 42.3억 원 등).

  

   ○ 관측사업의 개선 방향은 관측업무의 현황분석, 해외사례 분석, 농업관측사업 효과 계측, 그리고 농업생산의 불확실성 관리능력 제고 측면에서 모색되었다.

   - 김관수 교수는 무엇보다 농업 관련 전문 기상정보 생산·제공 체제가 구축 되어야 하며, 거점대학과의 장기적 공동연구를 통한 관측업무의 정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정량적 분석을 위한 자료 구축과 품목별 맞춤 분석모형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고, 농업관측 업무가 예측을 적중시키는 것보다 생산자의 ‘불확실성(uncertainty)’을 통제 가능한 ‘위험(risk)'으로 전환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관측전담요원의 전문화로 품목별 관측의 정교성·전문성 강화 필요

  

   ○ 김병률 농업관측센터장은 향후 농업관측사업은 한·미 FTA, 한·EU FTA, 한·중 FTA 추진 등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해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를 위해, 관측정보 수집 및 관측모형의 국제화, 관측영역의 세계화가 필요하며, 국제곡물 관측, 수입과일 관측, 품목별 주요국 관측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품목관측 담당자의 전문성이 미흡하다는 외부의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관측전담요원을 전문화하여 품목별 관측의 정교성,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소비자단체를 적극 활용한 소비관측 강화로 기존의 생산관측과 피드백 연계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청와대 등 정책당국의 정책분석자료 요구가 증대하고 있어 품목별 수급 및 가격 정책분석 요구에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한편, 관측정보의 온·오프라인 분산체계는 구축되어 있으나, 관측정보의 직접적인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므로, 관측 수요자에 다가가는 정보 분산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 정책토론회를 통해 농업관측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측사업 업그레이드를 위한 계기로 삼아

 

   ○ 관측사업의 객관적인 평가, 농업관측정보의 정책 활용도 제고, 향후 발전 방안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발표와 농업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등의 심도 있는 정책 토론을 통해 농업관측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농업관측사업의 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이날 토론은 GS&J 이정환 이사장의 사회로 열려 국립기상연구소 김백조 과장, 통계청 김봉철 사회통계국 농어업통계과장, 농협중앙회 김창수 원예사업부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손건수 과장,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종경 수급정보센터장, 기획재정부 이찬우 민생경제정책관, 농림수산식품부 이천일 유통정책국장, 충남대 홍승지 교수 등이 참석해 농업관측사업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농업관측사업 평가 발표자료 보기


  * 농업관측사업 발전방향과 과제 내용 보기

  

 

 

 * 관련사진 보기

 

 

                                                                                               ○ 제공일 : 2012년 5월 16일

                                                                                               ○ 제공자 : 한재환 부연구위원

                                                                                               ○ 전   화 : 02 - 3299 - 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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