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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업과 기상 융합해 시너지 낼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모색

2012.08.20
1768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카테고리
작성자
홍보출판팀

 

          "농업과 기상 융합해 시너지 낼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모색"

 

                   KREI-NIMR MOU 체결 기념 심포지엄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이동필)과 국립기상연구소(NIMR, 소장 권원태)는 8월 17일 국립기상연구소에서 연구협력협정(MOU)을 체결하고, 농업과 기상 융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상이변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어 곡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필 원장은 “기후에 의존하는 농업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기후 변화 실태를 정확히 진단, 예측하여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히며, ”오늘 발표하고 토론된 것은 농업부문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과 농업관측 정보의 정확도 제고는 물론 양기관 공동연구과제 발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원태 소장은 ”오늘 MOU 체결을 계기로 농업과 기상에 있어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융합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첫 발제자인 KREI 김창길 자원환경연구부장은 ‘기후변화가 농업부문에 미치는 영향분석과 과제’란 제목의 발표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부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쌀 단수는 2℃ 상승 시 4.5%, 5℃가 상승하면 14.9%가 각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농업부문의 자산가치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해 상당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농업부문의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영향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KREI와 NIMR 공동협력 과제로 전지구 작황감시 및 예측시스템 구축, 맞춤형 기상정보를 활용한 식량자원 변동 감시시스템 구축, 신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 고해상도 디지털 미래 농업기후도 작성을 제시했다.

 

  NIMR 조천호 기후연구과장은 ‘기후변화와 물·식량·에너지’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과장은 기후변화는 식량과 에너지 위기를 동반한다고 말하며, 쌀, 소맥, 대맥, 감사 등(C3 작물)의 작물생산량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옥수수, 수수, 잡곡 등(C4 작물)은 생산이 감소되어 바이오에너지 산업과 축산업의 발전을 제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NIMR 김백조 정책연구과장이 ‘기상-농업 파일럿 연구(Pilot study) 및 정책적 제언’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언론에 나타난 이상 기상이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사의 97%가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언급한 반면 생산량 증가를 언급한 기사는 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언론 동향을 분석한 결과 한파와 가뭄 등 이상기온으로 배추, 무, 양파 가격이 상승한 반면 해외는 밀, 옥수수 가격이 폭등해 하반기에 애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향후 맞춤형 기상·기후 정보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전지구기후서비스체제(GFCS)의 농업 분야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며 위상영상과 지상관측을 결합한 농업-기후지수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REI 한석호 부연구위원은 ‘기상변화가 농산물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의 발표에서 쌀과 고랭지 채소, 콩 단수예측 모형 시나리오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향후 다른 품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렬 전 국가농림기상센터장의 사회로 ‘농업-기상 융합연구 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열려 농업과 기상의 융합연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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