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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외식업체의 73%가 식재료 가격 불안정으로 경영 애로 호소
“외식업체의 73%가 식재료 가격 불안정으로 경영 애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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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이동필)은 10월 2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업과 외식산업의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KREI 최지현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외식산업과 농업의 연계 강화를 위한 당면과제로 국산 식재료의 가격 인하,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 품질 향상 등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외식시장의 니즈에 적극적인 대응, 산지유통조직과의 품목별 연계방안 마련,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친환경 식재료 공급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식업체의 73%가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국내산 식재료 가격의 불안정을 꼽았고, 국산 식재료 가격을 보다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만 농업부문과 외식산업과의 연계성이 강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미국 플로리다대학 리자 하우스 교수는 지역 농장과 학교를 연결시킨 ‘Farm to School’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리자 교수는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과 영양이 개선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증대로 따른 직‧간접효과 348만 6천 달러, 일자리 31개 창출 등 지역농업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발표했다. 또한 ”잠재적 소비자인 학생들에게 학교급식 이외에 교육 연계활동의 제공을 통해 지역 농업의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시켰고 이러한 관심은 지역 농산물의 구매로 이어져 농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서는 학교급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일본 교토대학 오다 시게야키 교수는 “전처리 채소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대되고 있어 생산자가 직접 채소를 가공하여 외식업체와 거래하거나 시장의 중도매업자가 채소가공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전처리 채소사업이 등장하여 외식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외식산업과 농업이 전처리 채소사업과 같이 계속 연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수량 변동에 대응해야 하며, 향후 전망을 통한 경영․투자계획 수립 및 실행, 규격 완화에 의한 기계화․생력화, 시장경쟁을 지양하는 생산자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어 ㈜놀부NBG 고경진 전무이사는 “가맹점의 표준화된 메뉴 제공을 위해서는 우수한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놀부NBG는 산지농협, 영농조합법인 등과의 사전 계약재배로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식산업과 농업의 연계 강화를 위해서는 농산물 사전 정보시스템 강화, 생산자와 외식업체 간의 신뢰 구축, 공동 물류네트워크 구축, 잉여 농산물 활용 극대화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 주제발표를 마친 뒤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이사 사회로 토론이 열려,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 영남대학교 박재홍 교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염대규 처장, CJ 제일제당 유경모 상무, 농협 식품사업단 정원순 단장이 지정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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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 : 2012년 10월 23일 ○ 제공자 : 최지현 선임연구위원 ○ 전 화 : 02 - 3299 - 4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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