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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림수산분야 ODA 사업 아시아 지역에 집중하여 지원
“농림수산분야 ODA 사업 아시아 지역에 집중하여 지원”
‘국제사회 농업·농촌부문 협력전략 분석’ 연구 통해 밝혀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 농림수산분야 유상원조는 1987년부터 2010년까지 1,991억 6,600만 원(총 지원액의 3%), 무상원조는 1991년부터 2010년까지 1,981억 4,300만 원(총 지원액의 8.8%)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지역은 아시아 지역에 집중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사업분야별로는 프로젝트 사업과 교육·훈련 사업이 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이대섭 연구위원 등이 수행한 ‘국제사회 농업·농촌부문 협력전략 분석’ 연구에서 밝혔다.
기관별 추진 사업을 분석한 결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프로젝트 사업은 농촌개발에 대한 지원이 가장 많은 가운데 가치사슬의 측면에서는 생산과 인프라에 대한 지원이 많이 이루어진 반면 유통 및 판매 등 농가와 농기업체의 부가가치 증대를 완성시키는 분야에 대한 지원은 미미한 실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사업은 생산기술과 인프라 등 가치사슬의 첫 단계에 해당되는 분야에 많은 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농업생산 분야도 꾸준히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섭 연구위원은 “국가 정책으로 전략적으로 농업·농촌 개발협력 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림수산분야 ODA의 이념과 시행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을 포함한 중장기 개발협력 정책을 명문화해 세부 분야별 가이드라인으로 만들어 장기적인 측면에서 추진 체계의 통합을 위한 분야별 단일한 개발협력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당면 과제라고 밝혔다. 농업·농촌부문의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업기술 등 분야별 전문성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분야별 전문성과 개발협력 분야의 전문성이 상호 보완적인 성격으로 활용되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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