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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중 FTA의 효율적 활용 방안’ 중국 현지 토론회 개최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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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한·중 FTA의 효율적 활용 방안’ 중국 현지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1월 19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한·중 FTA의 효율적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중국 현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국의 주요 거점도시인 칭다오, 웨이하이, 상하이, 청두에서 개최하게 될 행사 중 첫 번째로, 토론회 관계자와 현지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세균 KREI 원장은 개회사에서 “두 나라가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협력해 나간다면 피해는 줄이고 이익은 증대시키면서 동반성장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한·중 FTA시대 두 나라의 협력을 강조했다.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 4개 주요 거점도시에서 토론회를 개최하는 주된 목적은 한ㆍ중 FTA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관련 산업계와 국민들에게 알려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날 장샤오완 중국농업부농업무역촉진중심 처장과 황승현 주칭다오총영사관 총영사가 축사를 위해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정길 KREI 연구위원은 “한·중 FTA시대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연구위원은 “한·중 FTA는 우리나라 농업에 위협 요인과 기회요인을 동시에 수반한다”며, 한·중 FTA시대에 중국시장에서 소비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농수산식품 분야의 스타수출품목을 발굴해 수출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연구위원은 생우유, 채소종자, 버섯류, 인삼제품, 고추장, 된장, 조제분유, 즉석식품, 김, 굴, 부각, 다육식물, 새싹삼, 쇠고기, 딸기, 토마토 등 17개 품목을 한·중 FTA시대 농수산식품 분야 스타수출품목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중 FTA 체결 이후 우리나라 농식품의 대중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비관세장벽 철폐를 위한 협력 강화’,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 강화’, ‘상호보완적 농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윈윈 전략 추진’, ‘농식품 산업의 투자협력 강화’ 등 한중 협력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철 산업연구원 주력산업연구실장은 “한·중 FTA와 한·중 산업협력 확대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실장은 양국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으로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관세 양허 부문은 주력산업부문에서 제한적으로 개방되었지만, 중국도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관세철폐가 추진되고 있어 이들 분야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우리의 개방수준이 높아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중국과 국내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실장은 기업의 경우 거래 및 투자, 현지 생산 등에 대한 불합리한 조치 등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주요 정책 등에 관련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이쥔 중국농업대학 교수는 “한·중 FTA 시대 한국 농식품 대중 수출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발표를 했다. 한 교수는 “한국 식품이 다양한 측면에서 중국제품보다 비교우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가격, 품질, 안전성, 영양성분, 접근성, 독특한 맛의 항목에서 그렇다고 조사결과를 밝혔다. 한 교수는 중국 내 다수의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한국 농식품으로 고추장, 과자, 우유, 소고기, 유자차, 막걸리 등을 꼽으며 한국 농식품에 대한 중국소비자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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