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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기농업 육성 위해 내실화 및 유기적 관계 구축 필요

2015.09.22
3599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카테고리
뉴스
작성자
대외협력실

“유기농업 육성 위해 내실화 및 유기적 관계 구축 필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유기농업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9월 22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강당(충북 소재)에서 ‘유기농업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5년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경제적·정책적 측면에서의 유기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홍인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 과장은 “그동안 친환경농업 정책은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걸친 내실화 및 유기적 관계 구축 노력이 부족했다”며, “향후에는 친환경·유기농 생산기반 확대 및 내실화, 유통 및 소비 활성화,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 소비자 신뢰 제고, 농업환경 개선 등의 정책방향을 설정해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유기농업은 경제적 기능 이외에 토양 및 물 관련 공익적 기능, 생물다양성 유지 기능, 치유기능 등 다양한 비시장적 가치가 존재 한다”고 전제한 뒤 “유기농업의 비시장적 가치가 잠정적으로 7천억 원에서 1조 1천억 원(유기농 시장가치의 약 2.2~3.5배)으로 추산 된다”고 밝혔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생산·유통·기술개발·홍보 등의 분야에서 유기농 활성화를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프로그램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호 단국대학교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는 생태계의 물질균형 및 순환체계 유지를 기초로 한 친환경농업정책 초점 전환, 유기인증 지향한 상품의 차별화, 저농약 인증 폐지에 대한 대책 마련, 취급자·민간인증기관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결합 등의 유통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기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은 유기농업분야 중장기 주요 핵심과제로 유기종자 생산체계 개발, 유기농경지 토양 및 양분 종합관리기술 개발, 유기농작물 병해충 관리기술 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한 유기농업 연구 강화 방안으로 유기농 관련자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체계 강화, 유기농 연구예산 확보, 유기농 분야 민관ㆍ국제협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제4차 친환경농업 5개년 추진 계획에 대하여 친환경인증 시스템의 제반사항에 대한 검토, 공익적 기능을 고려한 직불금의 지급, 인적 인프라 구축, 새로운 유통전략, 유기농업 재배기술 보급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유기농업의 공익적 가치 평가 결과를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유통 및 생산 부분의 비용절감 등에 대한 견해도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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