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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렉시트, 단기적으로 우리 농업부문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 중장기적으로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

“브렉시트, 단기적으로 우리 농업부문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
중장기적으로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
‘브렉시트(BREXIT)의 농업부문 파급영향 분석과 시사점’ 연구 통해 밝혀
2016년 6월 23일(현지시간) 찬반 국민투표에서 결정된 브렉시트(Brexit)가 국내 농업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이지만,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폭될 경우 중장기적으로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브렉시트(BREXIT)의 농업부문 파급영향 분석과 시사점’ 연구를 통해 밝혔다.
브렉시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달리 정치적인 사건으로 브렉시트 이후 국내외 금융지수 변동폭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신임 영국총리의 정치력 및 EU 이사회와 2년간의 탈퇴 협상경과에 따라 국제 금융지수의 변동 가능성이 높고, 영국 외 다른 회원국들의 EU 탈퇴 시도와 같은 도미노 Exit 현상은 EU와 세계 경제에 잠재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브렉시트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우리나라 농축산식품 분야의 對영국 교역비중을 감안할 때, 브렉시트가 국내 농업에 미치는 영향은 교역여건 변화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경기침체 및 금융지수 변동 등에 따른 간접적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브렉시트에 따른 시사점으로 첫째, 기존 한・EU FTA 이행을 점검하고, 가격 경쟁력 강화 및 영국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한・영 FTA 및 EU에서 탈퇴하는 국가와의 개별 농업협상을 준비할 필요가 있으며, 둘째, 달러가치 상승 및 엔고현상이 발생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미국・일본시장 확대를 위한 對미국・일본 농축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셋째, 국제유가 및 국제곡물 등 원자재가격과 환율 변동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對세계 수출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넷째,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간의 불균형과 갈등으로 야기된 브렉시트의 결과를 볼 때 우리나라에서도 지역 간, 산업 간, 특히 농업 내부의 소득불균형과 곡물과 축산농가 등의 작목 간 불균형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 첨부: 보도자료 1매
* 보고서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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