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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REI-한국농업경제학회 대학원생 대상 논문경진대회 공동 개최

2017.07.07
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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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자
대외협력팀

“우수 인재 육성 위한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에 서울대 전웅찬 학생 수상”

KREI-한국농업경제학회 대학원생 대상 논문경진대회 공동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7월 7일 신안군 엘도라도리조트에서 한국농업경제학회와 공동으로 대학원생 대상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원부 논문경진대회에는 예비심사를 거친 최종 7편 논문의 발표와 본선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탐구상 4편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문은 서울대 전웅찬 학생이 발표한 ‘한국 쌀 농가의 기술효율서 분석 -완전 효율을 고려한 확률적 변경모형을 중심으로’이다. 전웅찬 학생은 최우수상 수상에 기뻐하며,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고려대 류재현 학생이 발표한 ‘포전거래의 계약불이행에 따른 매수자의 적정 선급금과 과태료 연구 -고랭지 배추농가를 중심으로'와 , 부산대 강수진 학생이 발표한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미국식 위험분산체계의 전면적 도입방안 연구’가 수상했다.

△탐구상은 고려대 최재현 학생이 발표한 ' Global Grain Price Pass-Through to Korean Agricultural and Food Prices', 강원대의 손어총, 박세영 학생이 발표한 'Empirical Analysis of the Effect of Chinese Soybean Target Price Ploicy', 서울대 이상원 학생이 발표한 '농림어업용 부가가치세 영세율제도의 효과성 및 소득재분배효과 분석', 고려대 김다혜 학생이 발표한 '외식이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시상식에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을 보니, 우리 농업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논문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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