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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해 추석성수기 과일 공급 물량 원활할 듯
2017.09.06
2944

카테고리
보도
작성자
대외협력팀
“올해 추석성수기 과일 공급 물량 원활할 듯”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추석성수기 대비 과일산업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추석성수기 대비 과일산업 토론회’ 개최

올해 추석(10.4)은 전년보다 19일 가량 늦어 추석성수기(추석 전 2주) 과일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성수품인 사과·배·단감 출하량은 전년보다 각각 3%, 23%,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발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9월 6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개최한 ‘추석성수기 대비 과일산업 토론회’에서 나왔다.
KREI 농업관측본부 과일과채관측팀 박미성 팀장은 ‘사과·배·단감 추석 성수기 수급동향 및 전망’ 발표에서 “최근 추석 성수기 출하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사과의 경우 추석이 늦어 홍로 외에도 양광, 후지조숙계 등 중·만생종까지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배는 숙기에 맞는 신고 배 출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단감도 서촌 이외 태추·상서 등 다양한 품종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 성수기 대비 과일 수급 안정을 위한 농업인의 분산 출하 및 수급안정을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REI 농업관측본부 과일과채관측팀 박한울 전문연구원은 ‘계절과일 및 수입과일 수급 동향’ 발표에서 “포도와 복숭아는 추석 1주전 출하 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추석 하루 전 가장 가격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정혜련 원예경영과장이 ‘신정부 과일 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농협중앙회 신진균 차장이 ‘과일 의무자조금 설치 필요성 및 현황’, 농촌진흥청 임영주 주무관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중앙청과 고길석 이사는 ‘과일 출하 및 유통 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했고, 지역 농업인을 비롯한 KREI 연구진,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정보를 나눴다.
발표 이후 김성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예실장 주재로 이뤄진 토론에서는 김성용 경상대 교수, 천안배원예농협 박성규 조합장, 박정환 대구경북능금농협 상무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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